• Title 50세 넘어 갑자기 생긴 두통, 건강 적신호
  • Name 헬스코리아
  • Date 02/0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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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한두통학회에서 19세 이상 성인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61.4%가 1년에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했다고 응답했습니다.

- 40대 이전의 편두통 발생률을 점점 줄어드나, 질병으로 인해 두통을 겪는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많아집니다.

- 이에 50세가 넘어 갑자기 두통이 생겼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 두통을 유발하는 질병으로는 뇌졸중, 뇌수막염, 녹내장 등이 있습니다.

1. 뇌졸중

- 뇌졸중은 크게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뉩니다.
- 뇌줄중으로 인한 두통은 대부분 의식저하, 팔/다리마비, 발음장애 등과 함께 나타납니다.

1) 뇌출혈
- 뇌혈관이 팽창해 터지는 뇌출혈은 피가 뇌혈관 주위의 통증 신경을 자극해 두통이 생깁니다.

Q. 지주막하 출혈이란?
- 뇌출혈 중 하나인 지주막하출혈은 뇌표면에 있는 2개의 막 사이에 출혈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것이 전체 65%를 차지할 만큼 많다고 합니다. 이는 증상이 없어 쉽게 알 수 없습니다.
- 지주막하 출혈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방망이에 얻어맞은 듯한 통증을 강하게 느낍니다.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흡연 등 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평소 관심을 가지고 조절해야 해야합니다.
- 유명 연예인 안재욱 씨가 이 질환으로 큰 수술을 했다고도 알려져있지요.

2) 뇌경색
- 막힌 뇌혈관이 팽창해 통증을 느끼는 신경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두통이 나타납니다.

2. 뇌수막염
- 뇌수막염은 바이러스에 의해 뇌수막(뇌를 둘러싸고 있는 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3. 녹내장
- 눈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씻어내는 '방수'라는 액체가 눈 밖으로 제대로 빠져 나가지 못해 생기는 질병으로
- 방수가 눈에 많이 쌓이면 안압이 높아지고, 시신경 주변의 통증신경이 자극을 받아 안구 통증과 두통이 함께 나타납니다.

출처 : 김련옥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