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마늘 추출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에 효과!
  • Name HEALTHKOREA
  • Date 02/1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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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현 교수팀, "마늘을 복용한 군 전립선염 발생률 낮아"

마늘 추출물이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에 염증예방 및 향균, 항염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의대 성모병원 조용현 교수, 김성인 전공의 등 총 6명의 연구팀이 만성세균성전립선염 흰쥐 모델을 통해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총 75마리의 수컷 흰쥐에 E. coli를 요도에 주입하는 방법으로 만성세균성전립선염 모델을 사용하고 대조군과 마늘
추출물 투여군, 항생제 경구 투여군, 항생제 및 마늘 추출물 병용 투여군 총 4군으로 나눠 실험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저자들의 연구에서 마늘 추출물을 주입 후 마늘을 복용한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발생률이 유의하게 낮아 마늘 추출물의 전립선염에 대한 예방적 효과를 알 수 있었다.


또 소변의 미생물학적 검사에서는 네 군의 배양률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배양된 세균수는 대조군에 비해 다른 치료군에서
유의한 감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양된 균주수는 대조군에 비해 마늘 치료군, 항생제 치료군, 마늘과 항생제 병합 치료군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감소가
관찰됐고 병리 조직학적 검사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마늘 치료군, 항생제 치료군, 마늘과 항생제 병합 치료군에서 염증 반응의
유의한 호전이 관찰됐다.

특히 마늘과 항생제 병합 치료군에서 가장 큰 항균 및 항염 효과를 보여 마늘과 항생제 병합 치료시 상승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마늘 추출물의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에 대한 예방 효과 및 항균, 항염 효과를 알 수 있었고
항생제와의 병용 요법을 통한 치료의 상승 효과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향후 임상에서 지속적인 마늘 복용과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의 발생 비율에 대한 연구 및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 환자
에서 마늘 요법 혹은 마늘과 항생제의 병합 요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a1382a@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