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어성초의 효능
  • Name Health Korea
  • Date 05/29/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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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는 모든 '열로 인한 종기'등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더우기 인체 내부에 생긴 종기나 곪는 증상을 치료하는데 양호한 효능이 있다.

따라서 폐에 생긴 종기나 종양, 담열로 인한 기침이 심한 증상, 피를 토하는 각혈등의 증상을 치료하는데 쓰이며 이외에도 최근에는 폐렴과 급성기관지염, 소아폐병, 장염으로 인한 설사에도 양호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어성초는 약모밀이라고도 하며 삼백초(三白草)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써 높이 15~50cm 쯤 자라며 줄기의 하부는 땅위를 기어가듯이 옆으로 뻗는다.

잎은 마주 나고 심장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 3~8cm, 폭 4~6cm로 끝이 뾰죽하다. 꽃은 작고 꽃잎은 없으며 흰색으로 5~6월에 핀다.

따뜻하고 습윤한 기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일본과 중국에서는 잡초처럼 무성하게 자라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및 울릉도등에 드물게 분포한다.

어성초는 다양한 정유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고기 비린내와 같은 독특한 냄새를 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근래에 들어 어성초가 약용식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되자 전국 각지에서 대량으로 재배되고 있기도 하다.

어성초가 약용으로 쓰이게 된 것은 역사가 매우 오래 되는데 중국 남지조(南地朝)시대에 저술된 "명의별록(名醫別綠)"이라는 책에 처음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식용으로는 이보다 앞서 춘추전국시대에 어성초를 가지고 김치를 담가 먹은 기록도 있다.

전초에 0.0049%의 휘발성분 즉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정유 중에는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Decanoil acet aldehyd), 메톤 (Methyln - nonylketone), 미르센 (Myrcene), 로우릭 알데히드 (Lauric ldehyde), 캐프릭알데히드 (Capric aldehtde)등이 있다.

이 중 "데카노일 아세트 알데히드" 는 "설파민" 같은 항생제의 40,000배의 역가를 지녀 어성초를 천연 항생제의 왕자로 군림케하고 있는 비린내나는 성분이다.

어성초의 항균작용은 광범위하다. 대장균, 티푸스균, 파라티푸스균, 적리균, 임균, 포도구균, 사상균, 백선균, 무좀균, 항산성 세균뿐만 아니라 비병원성 세균에도 억균 내지는 항균작용이 있다. 이밖에 어성초에는 진통작용, 지혈작용, 장액 분비 억제작용, 조직 재생작용, 지해작용등이 있다.

어성초 건조잎에는 쌀의 2배가 되는 단백질 (12.8g)과 쌀의 4배 이상의 지질(4.1g), 현미의 12배 이상이나 되는 섬유질 (13.2),현미의 11배가 되는 화분 (미네랄성:13.2g), 쌀의 6배 현미의 2배나 되는 "칼슘"(98mg), 현미의 2배나 되는 철분 (5.2mg)과 대량의 "염화칼륨", "황산칼륨", "마그네슘" 그 밖의 "미네랄"이 있다.

또 식물잎에는 보기드문 "비타민 B"류도 많다. "비타민 B"가 많다는 현미 10배의 "티아민" (B1), 14배의 "리보플라빈" (B2)이 어성초 건조잎에는 있어 영양제로서도 놀랍다.

어성초 달인 국물로 소염이 된다는 것은 이 종수 박사의 박사학위 논문에도 나와 있다. 어성초는 이처럼 경이의 역가를 지니는 약리적 물질과 풍부한 영양 물질을 지니고 있다.

또 뿌리에도 "데카노일 아세트알데히드"등의 휘발성분과 여러 약리적 물질이 있으며 잎보다도 많은 단백질, 지질 등의 영양물질이 있을 것이나 아직 분석이 안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근래 뿌리를 이용해서 각종 난치병이 낫는다던가 특히 잎으로는 기대할 수 없는 심근통의 신속한 지통효과를 보면 뿌리에는 아직 미지의 치병물질이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어성초가 얼마나 독을 잘 제거하는가는 일본에서 "도꾸다미" (글자로 풀면 毒橋)라고 부르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즉 독을 교정한다는 뜻이다.

학자에 의하면 얻은 외래독, 몸 속에서 생긴 자가 중독, 세균독까지 없게 해준다는 기이한 해독 전문 식품이다. 고대로 만병 일독이라 했는데 이는 모든 병의 원인은 독이라는 한가지 요소로 생긴다는 뜻이다.

이 독을 어성초가 제거한다니 어성초야 말로 건강 증진을 위한 귀중한 하늘의 선물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의 '본초강목' 에 어성초가 해독한다고 하여 중금속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음을 기록해 놓았다.

'영남 체역록' 에도 어성초가 농소독 한다고 나와있고 '중국 약식물 도감' 에도 역시 어성초가 가장 해독력이 강하다고 나와 있어 어성초의 해독력은 국제적으로 확인된 것임을 알수 있다.

어성초는 식품으로 먹고 있으면 대장벽의 모세혈관이 부활되어 장속을 깨끗이 해준다고 한다. 즉 변비에도 설사에도 좋게 장의 상태를 정상화 해 준다.

또 대장 속의 유해 세균을 없애 줌으로써 상대적으로 유익 세균을 보호하게 되어 장의 기능을 활발히 한다. 많은 어성초 관계 문헌에 한결같이 어성초는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한다.

어성초 속의"이소쿠에르치트린"과 "쿠에르치트린" 플러스 "알파"의 물질이 상승해서 모세혈관의 혈액운반 작용을 촉진시키므로 혈액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어성초를 먹고 있으면 피가 맑아지는 것이다.

어성초는 먹어도 발라도 염증을 가시게 하는 민초이다. 일부러 염증을 없애려고 먹지 않아도 일상으로 차처럼 또는 부식으로 먹고 있으면 염증이 생기지 않는 체질이 된다.

어성초 속의 풍부한 "쿠에르치트린"이라는 특수 성분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피부를 맑게 해주며 살결 속의 독도 없애주므로 어성초를 먹으면 살결이 희어지고 피부 "트러블"이 사라진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먹는 미용제라 알려지고 있으며 또 외용으로 "어성초 비누", "어성초 유액", "어성초 화장수", "어성초 연고" 등 미용제로 시판되고 있다.

원폭을 맞은 "히로시마" 시에 제일 먼저 소생한 풀이 어성초인데 이런 생명력탓인지 원폭으로 상한 사람들이 이 어성초를 이용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먹어도 발라도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는 중약 대사전에도 확인되고 있다. 일상으로 먹으면 상한 조직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blog.daum.net/moeja